💌 [SSM:LETTER]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벽 기자입니다. 올해 마지막 편지 드립니다! 한 해 어떻게 보내셨나요?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있었겠지만 그 안에서 🌱자양분만 뽑아내면 좋겠습니다. 라이프인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그간 소셜섹터를 🎤취재하며 다뤘던 주요 이슈를 모아 ✍️정리해 봤어요. 라이프인이 준비한 '2023 연말기획'으로 올해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살펴보세요!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보고, 뉴스를 아무리 살펴봐도 암울한 소식뿐인 듯하다. 그럼에도 공동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소셜섹터 종사자들은 지난 1년도 서로 연대하고 취약한 위치의 이들에게 손을 내밀며 현대 사회의 복잡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과연 소셜섹터에서는 올해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라이프인이 월별 소셜섹터 이슈를 살펴봤다.글 읽기(클릭)
라이프인은 올해 소셜섹터를 돌아보는 키워드로'CUT(자르다, 빼다, 줄이다)'을 제시한다. CUT은 Crisis(위기), Union(연합), Turn around(반전)의 영어 머리글자를 딴 것. 사회적경제(사회연대경제)의 위기 속에서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자립·자조할 수 있는 기반의 전략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글 읽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