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사회적경제 분야 예산을 대폭 삭감한 데 반대하며 지난 10월 '사회적경제 예산 원상복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예산 복구를 위해 어떤 활동을 이어왔는지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와 더불어민주당 전국사회적경제위원회가 공동 주최하여 지난 1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5 간담회실에서 '사회적경제 예산 원상복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보고회'를 열었다. 공동대책위원회에는 연대회의 외에 89개 사회연대경제 관련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글 읽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