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생활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누누이 강조하는데요. 특히 ‘암’과의 연관성에 주목합니다. 올바른 생활 습관은 암 경험자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이정표를 제시하기 때문이죠. 이는 비단 암 예방과 치료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신체의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해 건강한 삶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하죠. 이는 생활 습관 개선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가치 있는 도전임을 증명합니다.
적당량의 활성산소는 세포의 성장과 분할을 돕는 등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오염된 공기와 물, 토양, 분해되지 않은 화학물질, 스트레스 등 활성산소를 과도하게 유발하는 환경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오히려 활성산소 제거가 필수입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는 음식뿐 아니라 맨몸으로 지구를 만나는 접지(接地), 즉 ‘맨발걷기’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맨발걷기의 효능은 물론, 맨발걷기를 직접 체험한 이새벽 기자의 후일담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의 주범이라 하면 단연 스트레스가 떠오릅니다. 스트레스로 생산되는 호르몬은 인체에 종양이 자라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는데요. 이를 예방할 순 없는 걸까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바로 '선을 베풀고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건데요. 인체의 점액성 분비물이나 소화관 내벽에 존재하는 면역 항체 '면역글로불린 A(IgA)'는 선행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면역 체계를 강화해 준다고 합니다. 이번 기사는 이미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주제가 있는 대화: 오래된 미래를 위한 장터 만들기
라이프인에서 주제가 있는 대화 <오래된 미래를 위한 장터 만들기>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화에서는 김찬호 라이프인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시리 전주 불모지장 총괄 디렉터와 함께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대안장터 '불모지장'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지난 25일, 기본소득당 사회연대경제특별위원회 발대식이 진행됐습니다.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이들은 사회연대경제가 최소한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을 즉각 제정해 달라고 호소했는데요. 사회연대경제 주체라면 누구나 이들의 호소에 연대할 수 있습니다.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의 조속한 제정과 정책・예산의 정상화에 관한 청원'을 통해서 말이죠. 🔗기사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