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예산 삭감과 지원 정책 축소로 사회적경제 분야는 전반적으로 큰 위기를 느끼고 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 한계를 규정하지 말고 어떻게 새롭게 길을 개척할지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 한국사회적경제진흥원이 함께 주최한 정책포럼 '사회적경제를 다시 생각한다'가 지난 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렸다. 글 읽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