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 LETTER]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벽 기자입니다. 추석 잘 보내셨나요? 가을의 대명절이 지나고 나니 날씨가 제법 선선해졌어요. 🍃 🍎열매 맺는 계절처럼 여러분의 일상에서도 좋은 일들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SSM: LETTER] 지난 호에서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자원의 소모와 폐기를 줄여야 한다며 플라스틱의 유해성과 재활용에 대한 기사를 전해드렸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탄소 절감 효과가 뛰어나 플라스틱 대체재로 주목받은 멸균팩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멸균팩의 활용 사례, 정책 방향 등 멸균팩 활용의 현주소를 살펴봅니다. 🧐
국민, 기업, 국가 모두 탄소 중립과 자원 순환을 위해서 '최소 사용, 최소 생산, 최소 폐기'를 염두에 두면 좋겠습니다. 🌍지구의 자원은 유한하니까요!
환경부는 2024년부터 멸균팩에 '재활용 어려움' 표시를 시행한다고 고시했다. 지난 2021년 2월 24일 환경부가 '분리배출표시제에 관한 지침' 개정안 행정예고를 통해 멸균팩에 재활용 어려움 표시를 하겠다고 발표한 후 관련 시민 사회 단체와 전문가들이 반대 의견을 수차례 개진했으나 별도 개정 없이 강행한다는 태도다.글 읽기(클릭)